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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동아시아문화도시 2016 제주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해상교류로 이어졌던 중국 닝보, 일본 나라, 제주의 인연은 ‘동아시아문화도시’ 라는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섬입니다. 숙성된 문화적 토양위에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러들여 함께 공유하고 즐기며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의 섬이기도 합니다.

기이하고 아름다운 청자가 탄생되고 중국 대운하의 종점이자 해상실크로드의 시작점인 닝보는 수많은
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사상의 중심지이자 근대 중국 양무운동을 비롯한 동서양문화의
융합을 이끌고 있는 도시입니다.

뛰어난 고대 건축과 불상이 있는 옛 수도인 나라는 예로부터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인
도다이지 절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문화와 관광의 도시입니다.

닝보, 나라와 함께 하는 2016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의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교류를 통하여 문화로
상생발전하며 새로운 문화동반자 시대를 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자연과 사람, 대륙과 해양이 서로 만나 어울림의 문화를 열어가는 섬, 제주는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공유하고
치유하며 미래의 참된 문화를 물려주는 창조적 플랫폼으로써 소통과 나눔의 문화예술로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평화와 공존의 섬으로 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6 제주를 통하여 제주의 문화융성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열림·풀림·울림의 문화 예술섬 제주’ 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주의 문화축제에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는
감동의 울림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